전체 글46 위험물 컨테이너 부킹은 무엇이 다른가 — 준비 서류와 일정 일반 화물처럼 부킹을 넣었다가 되돌아오는 건이 있습니다. 화물이 위험물로 분류되는 경우입니다.위험물은 자리만 있으면 실을 수 있는 화물이 아닙니다. 어떤 물질인지 확인하고, 해당 항로와 선박에 실을 수 있는지 검토하고, 포장과 표시가 규정에 맞는지 확인하는 절차가 붙습니다. 이 글에서는 위험물 부킹이 일반 화물과 어떻게 다른지, 무엇을 언제 준비해야 하는지, 자주 막히는 지점은 어디인지를 정리했습니다.먼저 내 화물이 위험물인지 확인합니다 화주 쪽에서 위험물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위험물로 분류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배터리가 들어간 제품, 도료와 접착제, 소독제와 세정제, 향수와 화장품 일부, 에어로졸 제품, 일부 화학 원료가 대표적입니다. 완제품이라 괜찮다고 생각했다가 검토 단계에서 걸립니다. 판단의 .. 2026. 9. 13. 부킹은 넣었는데 확정이 안 났습니다 — 접수와 확정은 다릅니다 부킹 요청을 보내놓고 회신을 기다리는 동안 가장 많이 오는 연락이 "확정된 거 맞죠"입니다.요청을 보냈다는 것과 선복이 배정됐다는 것은 다른 단계입니다. 그 사이에 확인해야 할 것들이 있고, 그 확인이 끝나야 확정 회신이 나갑니다. 이 글에서는 부킹이 어떤 단계를 거쳐 확정되는지, 확정이 늦어지는 이유는 무엇인지, 요청할 때 무엇을 적어야 빨라지는지를 정리했습니다.접수와 확정 사이에 무엇이 있나 요청을 받으면 먼저 내용이 처리 가능한 형태인지 봅니다. 선명과 항차, 출발지와 목적지, 컨테이너 종류와 수량, 화물 내용, 희망 반출일이 있어야 검토가 시작됩니다. 다음으로 해당 항차에 실을 자리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배의 공간은 무한하지 않고, 중량 기준으로도 한계가 있습니다. 가벼운 화물이 많이 실린 배와 .. 2026. 9. 13. 반입까지 했는데 선적을 취소해야 합니다 — 컨테이너를 다시 빼는 절차 수출 화물을 터미널에 넣어둔 상태에서 취소해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바이어가 주문을 철회했거나, 대금 조건이 틀어졌거나, 화물에 문제가 발견된 경우입니다.이 연락을 받으면 담당자가 먼저 확인하는 것이 두 가지입니다. 아직 본선에 실리지 않았는지, 그리고 수출신고가 어디까지 진행됐는지입니다. 부킹 단계에서 취소하는 것과 반입한 뒤에 취소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일입니다. 이 글에서는 반입 후 취소가 어떤 절차를 거치는지, 무엇이 비용으로 남는지, 어느 시점을 넘기면 어려워지는지를 정리했습니다.시점이 가능 여부를 정합니다 서류 마감 전이라면 비교적 단순합니다. 아직 적재 계획에 확정적으로 들어가기 전이므로 부킹을 취소하고 컨테이너를 빼는 절차로 정리됩니다. 서류 마감 후 적재 전이라면 절차가 붙습니다. 적하.. 2026. 9. 12. B/L은 언제 발행되나 — 서류를 넘겼는데 왜 바로 안 나오나 수출 담당자가 가장 자주 재촉하는 것이 선하증권입니다. 서류를 다 넘겼는데 왜 아직 안 나오냐는 연락이 출항 당일부터 들어옵니다.이유는 발행 조건이 서류 제출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배에 실렸다는 사실이 확인되어야 나옵니다. 서류가 먼저 준비되어 있어도 선적 확인이 늦으면 발행도 늦습니다. 이 글에서는 발행이 어떤 순서로 이뤄지는지, Shipped on board 표기가 왜 중요한지, 발행이 늦어지는 실제 원인은 무엇인지를 정리했습니다.선하증권은 실렸다는 증거입니다 이름 그대로 화물이 배에 실렸음을 증명하는 서류입니다. 그래서 실리기 전에는 그 내용을 확정할 수 없습니다.여기서 나오는 구분이 두 가지입니다. 수취식은 운송인이 화물을 인수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형태입니다. 컨테이너를 받았지만 아직 .. 2026. 9. 12. 실어 보낸 뒤 목적지를 바꿀 수 있나요 — 되는 경우와 안 되는 경우 배가 떠난 뒤에 목적지를 바꿔달라는 요청이 들어옵니다. 바이어 사정이 바뀌었거나 대금 문제가 생겼거나, 도착지에 수입 요건이 걸린 경우입니다. 이런 연락을 받으면 담당자가 먼저 확인하는 것이 배의 위치입니다. 가능 여부가 여기서 거의 갈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요청하시는 분들은 대체로 "비용을 더 내면 되지 않느냐"고 물으십니다. 비용 문제가 아니라 물리적으로 안 되는 구간이 있습니다.이 글에서는 목적지 변경이 어떤 조건에서 가능한지, 어느 시점을 넘기면 어려워지는지, 요청할 때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정리했습니다.컨테이너가 어디 있는지가 먼저입니다 목적지를 바꾸려면 컨테이너를 다른 배나 다른 경로로 보내야 합니다. 그러려면 컨테이너에 손을 댈 수 있어야 합니다. 아직 터미널에 있다면 가장 쉽습니다. .. 2026. 9. 11. 운임 선불과 후불 — B/L에 찍힌 한 줄이 도착지에서 만드는 차이 선하증권 아래쪽에 FREIGHT PREPAID나 FREIGHT COLLECT라고 찍힌 줄이 있습니다. 서류를 넘길 때는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데, 도착지에서는 이 한 줄이 화물이 나가는 시점을 정합니다. 고객지원 데스크에서 이 문제로 오는 연락은 대체로 도착 후입니다. 화물을 찾으러 갔는데 운임을 내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확인해보면 후불 조건인데 수입자가 그 사실을 모르고 있던 경우가 많습니다.이 글에서는 두 표기가 무엇을 뜻하는지, 거래 조건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잘못 찍혔을 때 어떻게 되는지를 정리했습니다.표기는 운임을 누가 언제 내는지를 말합니다 선불은 선적지에서 운임이 정산됐다는 뜻입니다. 수출자 쪽에서 이미 냈으니 도착지에서는 운임을 다시 받지 않습니다.후불은 도착지에서 받는다는 뜻입니다. 수입.. 2026. 9. 11. 이전 1 2 3 4 5 6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