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1 A/N이 안 왔습니다 — 도착 통지가 가는 길과 중간에 끊기는 지점 "A/N을 못 받아서 화물이 들어온 줄 몰랐습니다. 그래서 반출이 늦었습니다."이 연락은 보통 체화료 청구서를 받으신 다음에 옵니다. 앞에 "그러니 체화료를 빼 달라"가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이 말을 들으면 저는 발송 기록부터 찾아봅니다. 그런데 열어 보면 대부분 안 보낸 게 아니라 보낸 곳이 다릅니다. 기록에는 "발송 완료"가 찍혀 있고, 수신처가 화주가 아닌 다른 곳입니다.통지는 화물을 보고 가지 않습니다당연한 말 같지만 여기서 다 갈립니다. 선사는 화물의 실제 주인을 찾아가는 게 아니라 선하증권에 적힌 통지처로 보냅니다.선하증권에는 수하인(Consignee)과 통지수령인(Notify Party) 칸이 있습니다. 선사 시스템에 들어가 있는 건 그 칸에 적힌 상호와 연락처뿐입니다. 거기 없는 사람에게는.. 2026. 10. 22. 이전 1 다음